저는 강아지를 한 마리 기르고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사는 강아지고 집에서 같이 생활하다 보니 저희가 먹다 남은 음식들을 가끔씩 주워 먹을 때가 있어요.
은근히 튼튼한지 초콜릿을 먹고도 멀쩡하더라구요.
강아지한테 초콜릿은 엄청 안 좋다고 알고 있어서 그때 정말 놀랐답니다.
항상 강아지가 조용하다 싶으면 확인을 해요.
저 녀석이 뭔가를 또 먹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항상 간식을 주고 싶을 때 찾아봐요.
최근에 말린 대추를 선물 받았는데 그냥 새로운 음식만 나타나면 먹고 싶어서 주변에 달라붙더라고요.
하지만 아무거나 줄 수 없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린 대추보다는 일반대추는 씨와 줄기를 빼고 소량급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은 양을 먼저 줘보고 이상이 없는 걸 확인 후에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추의 효능
크기는 작지만 한입 베어물면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대추입니다.
긴장완화,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때나 잠을 못잘 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을 비롯해 몸에 좋고 독을 배출시켜주는 성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효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추이기 때문에 한약을 제조할 때나 좋은 약과 함께 요리한 음식들에는 왠만하면 대추가 빠지지 않습니다.
대추는 차로도 많이 마시고 약제나 음식에도 많이 쓰이는 재료이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간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대추를 먹게 되면 당뇨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항상 적당량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할 지라도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대추라는 과일
대추는 과일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원산지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서양에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아마 고려시대 전후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는 과일입니다.
보통 과일보다는 채소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대추는 대추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입니다.
생각보다 당류가 많이 들어있고 좋은 성분들도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대중적인 사과같은 과일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은 점이 유의사항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달달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어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지만 말려서 먹거나 달여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추의 크기가 크기 않은데 씨 또한 작지않아서 대추 한 알에 먹을 수 있는 양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먹을 때는 항상 씨를 빼고 먹어야합니다.
대추는 껍질이 깨끗하고 윤이 많이 나는 것이 달고 좋기 때문에 잘봐야하고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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