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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급성 장염 증상 & 대처법
오늘 아침에 속이 안 좋아서 일어났어요.
평소에 늦잠을 자는데 토할 것 같고 배도 아파서 눈이 떠졌지 뭐예요?
뭔가 느낌이 쎄했는데 저는 엄청 게을러서 그냥 참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누워있었더니 더 심해졌어요.
결국 7시에 일어나서 11시에 병원가기 전까지 구토 2-3번과 설사 10회 이상을 계속 했답니다.
공부를 했을 때는 주로 앉아있었고 운동도 하지 않았던 탓에 잦은 체기와 장염기가 있었고 병원 가서 링거를 맞으면 바로 괜찮아졌었죠.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병원에 가서 좋은 링거와 영양제를 투여받았어요.
2시간이 지나고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매스 꺼림과 어지러움, 복통은 여전했었어요.
바로 괜찮아질 줄 알았던 저로서는 엄청 당황을 했고 너무 힘들어서 병원화장실에서 주저앉아있었어요.
상태가 조금 호전되는 것 같을 때 바로 집에 가서 흰 죽을 먹고 처방받은 약을 먹었답니다.
약을 먹으니 점점 상태가 괜찮아지는 것 같았어요.
오늘 느낀 바로 급성장염이나 급체했을 때는 무조건 병원을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집에서 소화제를 2개나 먹고 손가락을 4번을 땄는데도 저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거든요.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충분히 집에서 수분보충과 함께 적당한 산책으로 소화시켜 주면 괜찮아지지만,
오늘의 저처럼 구토와 설사의 횟수가 짧은 시간 안에 많았다면 병원을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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